Step 1. 먼저 자막이나 스크립트를 보지 않고, 딕테이션이나 쉐도잉으로 듣기 연습

Step 2. 자막이나 스크립트를 확인 후, 소리내서 따라 말하기 연습

듣기 연습과 말하기 연습은 자동차의 양쪽 바퀴와 같습니다.

바퀴 하나만으로는 제대로 자동차가 굴러가지 않듯이, 언어습득을 위해서는 반복적인 인풋(듣기/읽기)과 아웃풋(말하기/쓰기)이라는 양쪽 바퀴가 모두 필요합니다.

또, 영어 회화 공부의 목적은 대화인데, 상대방이 무슨 말을 하는지 알아 듣지도 못하는데 영어로 대화가 될리 만무합니다. 대화의 시작은 상대방의 말을 잘 듣고 이해하는 것이므로, 사실 그동안 무시해왔던 영어 듣기 훈련은 영어 회화 공부에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그래서, 먼저 여러번 들으면서 노트테이킹이나 딕테이션으로 듣기 연습을, 다음으로 섀도우스피킹으로 말하기 연습을 함께 진행하는 거죠.

문제는 반복연습이 좋다는 걸 알아도 혼자서는 선뜻 실천하기가 어렵고 아주 번거롭죠. 위스터딩 영어훈련은 귀찮고 어려운 이러한 반복 연습을 아주 쉽고 간편하게 만들어 주기 때문에 효과적입니다.